개원 17년… 365일 연중무휴 불 밝히는 제주 대표의원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18일 03시 00분


의료서비스브랜드 부문 / 탑동365일의원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제주 탑동365일의원(대표원장 김형준 고병수)이 ‘2018 올해의 소비자만족브랜드 대상’ 의료서비스브랜드(내과·소아청소년과)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탑동365일의원은 전문의 6명이 1년 365일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료하고 있다. 6인의 전문의들은 대부분 10년 이상의 숙련된 진료 경험을 갖췄다. 전문의 2∼4명이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 휴일, 명절 연휴에도 항상 오후 11시까지 진료하며 여유분의 대기의사가 있어 급작스럽게 환자가 몰리는 경우에도 최대한 진료 대기 시간을 줄이면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

의사 6인 모두가 같은 대학 선후배간으로 환자들에 대한 상의나 병원운영에 대해 격의 없이 토론하고 근무일정도 서로 배려하며 가족과 같이 지내려 노력한다.

또한 항노화나 만성피로 환자를 위해 고용량비타민 주사, 마늘주사, 신데렐라주사, 백옥주사, 타나민주사 등 환자들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추가 프로그램도 운영 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선정되어 소아, 청소년들이 야간, 공휴일에 믿고 진료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탑동365일의원 측은 “본원은 개원한 지 17년여 년간 매년 10만 건 이상의 진료가 이루어져 왔으며, 지금까지 본원을 내원한 적이 있는 환자의 수가 28만여 명으로 제주 도민 에게 과분한 신뢰를 받아왔다. 근무 의사들도 이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본원의 모든 의사들은 제주도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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