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 ‘6년 숙성-발효 강화약쑥’으로 지키자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23일 03시 00분


하나뿐인생명

가을이 짙어지면서 쌀쌀한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분다. 이즈음 몸이 찬 사람은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 몸을 지키는 힘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환절기에 아픈 사람이 유난히 많은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이럴 때에 체온을 높여주는 좋은 전통 재료가 있다. 바로 6년간 숙성·발효시킨 ‘강화토종약쑥’이다. 강화토종약쑥은 웬만한 건강제품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유효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국내서 유일하게 ‘약쑥’으로 불린다.

몇 년 전 국내 유명 대학과 연구기관이 수천 년을 전해온 강화토종약쑥의 성분과 유효성을 과학적으로 밝혀내기 위해 연구한 결과, 놀랍게도 강화토종약쑥은 식물의 유효성분인 플라보노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유파폴린, 유파틸린, 자세오시딘 등이다. 이 성분들은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화토종약쑥 특제품에 사용되는 약쑥은 강화군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와 관리를 받는 고품격 약쑥이다. 게다가 6년이란 세월 숙성·발효를 거치는 동안 그 유효성분은 더욱 증가한다. 동의보감에도 강화토종약쑥은 오래된 것만 쓸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실제 한방약재 시장으로 유명한 서울 경동시장에 가면 다년간 묵힌 강화토종약쑥은 일반 쑥보다 약 10배나 비싼 값에 거래된다. 강화토종약쑥을 찾는 사람이 늘자 최근에는 일반 쑥이 강화토종약쑥으로 둔갑해 팔리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소비자는 반드시 약쑥의 원산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강화토종약쑥 특제품은 약효 성분을 더욱 높이기 위해 대추, 갈근, 감초, 당귀, 솔잎을 함께 저온에서 오랜 시간 달여 유효성분을 모조리 뽑아낸 고품격 건강제품이다. 평소 몸이 차서 고생하는 사람, 몸 여러 곳이 좋지 않은 여성, 스트레스로 몸이 약해진 사람, 술·담배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정가 85만2000원인 강화토종약쑥 특제품 총 4박스(각각 72포)와 강화토종약쑥 환 1통(180g) 총 10개월분을 직거래 도매가격 39만6000원(신용카드 10개월 무이자 분납)에 판매하고 있다. 강화토종약쑥 특제품은 어느 계절에 먹어도 좋지만 특히 환절기 내 몸을 지키는 데에 그만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스마트 컨슈머#기업#소비자#하나뿐인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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