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크린토피아 공식 브랜드 모델로 발탁

세탁 전문기업 크린토피아는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와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크린토피아는 지난 9월 종영한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산뜻한 이미지를 선보인 차은우를 모델로 선정해 편리하고 깨끗한 세탁 서비스를 강조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차은우가 함께하는 크린토피아 브랜드 광고는 이달 말부터 온라인, 인쇄 지면, TV CF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린토피아와 차은우의 이미지가 만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