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한성자동차, 시그니처 고객 이벤트 ‘2018 옥토버페스트’ 성황리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26일 03시 00분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Han Sung Motor)

지난 33년간 한국 수입차 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 철학의 기업 정신으로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10월 5, 6일 양일간 그랜드하얏트 호텔 풀사이드&가든에서 ‘2018 한성자동차 옥토버페스트’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8 한성자동차 옥토버페스트’는 벤츠 국내 수입사인 한성자동차가 세계 3대 축제로 알려진 독일의 옥토버페스트를 그대로 재현해 고객과 소통하고자 마련한 축제다.

한성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800여 명을 초청했으며,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 푸짐하고 다채로운 풀사이드 BBQ존, 무제한 비어존, 포토존, 플레이그라운드존, 아트메이드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득 준비했다.

참가자들은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풀사이드와 가든에 준비된 테이블에 앉아 흥겨운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독일 전통 메뉴로 구성된 풀사이드 바베큐와 다양한 독일식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독일의 대표적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풍성하게 재현한 점이 돋보였다. 행사장 곳곳에 전용 비어 스테이션을 운영해 실감나는 현장 분위기를 조성했고, 고객들에게는 ‘한성자동차 옥토버페스트’만을 위해 독일 뮌헨의 메르첸 방식으로 제조한 ‘한성 리미티드 드래프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플레이그라운드존에서는 비어 퐁, 맥주 컵 쌓기, 자이언트 젠가 등 6가지 맥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미션을 성공한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모자와 키링 등을 증정하며 신나는 독일 축제 분위기를 선사했다.

Mercedes-AMG C 63 S Coupe, Mercedes-AMG GT S와 함께 꾸며진 포토존에서도 연신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키오스크를 통해 사진을 즉석에서 출력해 주는 이벤트도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행복한 표정으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이 외에도 신진 아티스트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아트메이드존’에서는 가죽 네임텍 수공예 클래스, 왁스 타블렛 만들기 등 체험 부스와 함께 개성있는 작품들을 판매하는 마켓이 운영됐다.

행사 중에는 한성자동차의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도 방문했다. 그는 참가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옥토버페스트는 그 동안 고객에게 굉장히 많은 관심을 받은 행사이며, 이에 보답하고자 네 번째 옥토버페스트를 마련하게 됐다. 한성자동차는 33년이라는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독일의 전통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한성자동차의 시그니처 행사, 옥토버페스트를 즐기며 아름다운 가을을 맘껏 만끽해보길 바란다.”고 전하며 참가자들과 함께 축배를 들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Han Sung Motor)는…

수입자동차 딜러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인 전국 20개 전시장, 25개 서비스센터, 8개 인증중고차 전시장(한성모터스 4개 전시장, 4개 서비스센터, 2개 인증중고차 전시장 포함)을 구축하고 있으며, 수입차 업계 최초로 서비스센터 5곳이 동시에 KS 서비스 인증을 획득하였다. 한성자동차는 외국계 회사 최초로 국가품질혁신부문의 대통령상인 ‘서비스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글로벌 메르세데스-벤츠 테크마스터 한국대표로 출전하여 한국의 기술적 우수성을 증명한 바 있는 업계 최고의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항상 고객의 편의와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여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는 전문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다.
특히 한성자동차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미술영재 장학사업인 ‘드림그림’을 2012년 출범하여 미술, 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과 재정적 지원을 통해 현재 40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메세나문체부장관상,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사진/방문수(도트 스튜디오)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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