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맥주회사인 제주맥주는 제주의 향과 이미지를 담은 맥주를 기획하고 서울 마포구 연남동을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제품 출시 1년 만에 시장 선도 기업으로 떠올랐습니다. 막걸리 전문점으로 출발한 월향은 프랜차이즈 체인으로의 전환을 거부하고 단골을 충성 고객으로 육성해 창업 8년 만에 10여 개의 브랜드로 확장했습니다. 잘나가는 브랜드, 잘나가는 마케터들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혁신을 만들어낼까요? ‘DBR Intensive@광화문스쿨’은 요즘 소비자들의 취향을 간파하는 데 성공한 식당과 주류 브랜드를 선정해 이들의 장사 노하우를 포함한 ‘맛있는 전략’을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새로운 중식 모델을 선보인 모던눌랑의 ‘고객과 공유하는 직관적 이미지 만들기’(김경식 썬앳푸드 팀장, 최원석 필라멘트앤코 대표) △막걸리 붐의 선두주자, 월향의 ‘SNS 활용 프리미엄 고객 육성 전략’(이여영 월향 대표, 문정훈 서울대 교수) △색다른 스토리로 연남동을 휩쓴 제주에일의 힘(권진주 제주맥주 마케팅 실장, 송수진 고려대 교수) 등의 강의로 푸드 비즈니스의 성공 비결을 배워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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