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 전 차종 시승 행사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1월 7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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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코리아는 오는 10일부터 한 달 동안 전국 30개 전시장에서 전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 ‘링컨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소비자 브랜드 경험 확대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10일 원주와 광주 전시장을 시작으로 12월 9일 서울 서초와 강서 전시장까지 총 30개 전시장에서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시승에 참여한 소비자는 링컨 컨티넨탈과 MKZ, MKC, MKX 등 원하는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특히 각 전시장별로 마련된 시승 코스를 주행하면서 차량의 주행성능과 첨단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부대 행사로는 가죽공예와 목공예, DIY 아로마 디퓨저 제작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시승을 완료한 소비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이 증정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롯데 시그니엘 숙박권과 골프 브랜드 상품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강상범 링컨 브랜드 매니저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링컨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시승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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