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살기 좋은 투룸 소형아파트

죽전역 솔하임

㈜삼전건설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1088-2 외 7필지에 ‘죽전역 솔하임’ 234채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15m²(A타입) 54채 △25m²(B·B1타입) 54채 △28m²(C·C1타입) 36채 △33m²(D·D1타입) 72채 △45m²(E·E1타입) 18채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D·D1타입과 E·E1타입은 투룸의 소형아파트 설계가 적용돼 1∼3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이 거주하기에 알맞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강남권과 타 지역으로 접근하기 수월하다. 여기에 2023년 GTX-A노선이 분당선 구성역(GTX 용인역 예정)에 개통될 예정으로 GTX 환승 시 삼성역까지 10분대로 닿을 수 있다.

용인아르피아 체육공원, 죽전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성복천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죽전1동 주민센터, 수지구청, 용인세무서 등 관공서와도 가깝다. 우수 학군인 대일초, 대지중, 현암중, 죽전중, 대덕중 등으로 통학 가능하며 분당서울대병원 등 대형병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용인테크노밸리, 죽전디지털밸리, 동원동일반산업단지, 단국대 죽전캠퍼스, 칼빈대 등의 종사자, 학생을 기반으로 한 풍부한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3 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3월이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