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가치를 찾아 기둥을 세우고 색깔을 덧입혀 특별함을 부여하는 일들, 그 특별한 가치를 기업의 새로운 브랜드로 네이밍하는 전문기업 ‘모든커뮤니케이션’(대표 이경란)은 그 ‘가치’에 ‘왜’를 심는다. ‘왜’를 찾아가는 과정이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찾아주는 일이기 때문이다. ‘왜’에 대한 답이 곧 ‘가치’이며, 그 가치를 만드는 일이 모든커뮤니케이션의 사명이다.
이 대표는 “궁극적으로 ‘왜’라는 답은 기업의 가치로서 조직문화와 프로세스에 녹아들어야 한다”며 “다름의 가치를 만들고 심어주는 일에 가치를 두는 것은 기업이 어떤 가치를 담고 있는지를 구별하는 고객들이 더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기업과 달리 제약조건이 많은 중소기업, 이제 출발한 스타트업 또는 벤처기업들은 ‘위대한 기술이나 상품’을 개발하고도 정작 그 상품을 어떻게 전달할지 막연할 수 있다. ‘왜’에 대한 가치를 만들어낼 줄 아는 모든커뮤니케이션은 이들과 문화의 동반성장, 공유예술과 청춘, 꿈 등의 의미 있는 가치들을 확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콘텐츠를 생각한다. 더 나아가 공익의 가치와 좋은 것을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모임과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만들어나가고 있다.
모든커뮤니케이션은 중소기업 홍보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업체로 중소기업 성장에 필요한 마케팅 전략, 홍보영상, 브랜드 디자인,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웹·모바일 구축, 언론홍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5년 연속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중소·중견기업 실무 담당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수출바우처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수출바우처 통합컨설팅 서비스’를 확대·시행하고 있다. 이 대표는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며 “지원 분야의 확장을 위해 올해부터는 해외시장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현지 언론홍보와 온·오프라인 광고 및 바이어 매칭, 박람회 운영 등도 적극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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