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내 264채 최고급 단독주택지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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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더 카운티’

롯데건설과 KCC건설 등이 출자한 블루아일랜드개발이 인천 청라국제도시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장에 단지형 단독주택지 ‘더 카운티’를 분양한다. 도심 속 골프장 내 단독주택용지로는 국내에서 유일하다.

청라지구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안이 확정되고 ‘스타필드 청라(확정)’ ‘시티타워’ ‘GTX-B 사업(인천 송도∼경기 마석 80.08km) 추진’ 등 최근 굵직한 개발들이 속도를 내고 있어 부동산 시장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더 카운티는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예정)에 인접해 향후 서울 강남까지 환승 없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역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면적은 필지당 평균 530m² 내외로 분양가는 7억∼9억 원대이다. 용지매입 후 개별 정원, 테라스, 다락방, 옥상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설계가 가능하다. 현재 100여 채가 건축에 들어가거나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더 카운티는 264채의 대단지로 조성되고 골프장 내에 위치하기 때문에 보안에서부터 관리서비스까지 최고급 주택에 걸맞은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입주자에게는 세계 골프계의 전설 잭니클라우스가 설계한 베어즈베스트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국내 학력이 인정되는 외국인학교인 청라 달튼스쿨(Dalton School)도 인접해 있다.

홍보관은 인천 서구 청라대로 316길 45(청라동 9-90) 베어즈 베스트 청라GC 클럽하우스 2층에 있으며 현재 시행사 보유분을 선착순 계약 중이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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