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엄용수-김학래와 아프리카 일주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22일 03시 00분


문화기획팀

동아일보사는 인기 개그맨인 엄용수, 김학래 씨가 동행하는 신비로운 미지의 땅, 아프리카 일주 여행을 마련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탄자니아, 케냐, 잠비아, 보츠나와 등 아프리카의 대표 여행지 6개국을 12일 동안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엄용수 씨와 김학래 씨가 전 일정을 함께해 여행 동반자로, 멘토로, 친구로서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번 여행은 가족, 친지, 지인과 멋진 추억을 만들기에 더없이 좋다. 1차 출발은 엄용수 씨가 동행하며 내년 1월 10일에 출발해 21일 도착하고 2차 출발은 김학래 씨가 함께하며 17일 출발해 28일에 도착한다.

한편 동아일보 문화기획팀은 일본의 지중해로 불리는 세토내해의 ‘예술의 섬’ 나오시마를 찾는 미술 힐링 여행 참가자도 모집한다. 12월 13일, 내년 1월 9일, 1월 24일, 2월 14일, 2월 27일 등 총 5차례 출발해 2박 3일 일정으로 나오시마와 오카야마, 다카마쓰 일대를 둘러보며 안도 다다오, 구사마 야요이, 이우환 등 미술 거장의 예술 세계에 빠져본다. 12월에도 온화한 초봄의 날씨에 소문난 맛집과 건강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특선여행이다.

문화기획팀 sal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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