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으로 금융트렌드 이끌어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22일 03시 00분


신한카드

시장점유율 1위의 국내 대표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는 ‘디지털로 미래를 이끌다, Lead by 신한카드’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중심으로 고객의 생활, 경험, 가능성을 가장 앞서 이끄는 디지털 혁신 리더로서 새로운 변화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과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고객패널을 운영한다. 서비스 품질 평가 및 개선 의견을 적극 청취해 적용하고 있으며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한 부정 사용 방지 시스템을 구축해 부정거래 승인을 차단하고 신한카드 앱을 통해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기능까지 개발해 고객의 피해 금액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또 업계 최초 점자카드 도입, 청각·언어장애 고객을 위한 수화 상담 서비스 등 고객 관점에서 고민하고 고객과 신한, 사회 전체의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전개하며 ‘금융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신한금융그룹의 미션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금융교육을 통해 미래세대의 금융지식 향상에 기여

신한카드는 미래세대의 금융 지식 향상을 위해 아동,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금융교육이 생소했던 2012년부터 현재까지 사내 금융교육 전문 강사 및 외부 금융교육 전문가와 함께 전국 결연학교를 비롯한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전개해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 및 현명한 경제인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생 대상 아름인 금융교실, 중학교 방문 프로그램 아름인 금융탐험대, 금융회사 방문 연계 진로체험형 프로그램 아름인 금융캠프가 있다.

또한 독서코칭 전문 대학생 봉사단 ‘아름인 북멘토’를 양성해 지역아동센터 소외계층 아동의 독서습관 함양 및 학습능력 개선에 기여하는 등 아동·청소년의 교육성과 제고 및 교육기부의 인적, 물적 자원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함께 꿈꾸는 미래를 위한 나눔의 실천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이 전 직원들의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임직원, 고객, 이해관계자가 폭넓게 참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하며 사회 책임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CEO를 봉사단장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아름인 임직원 봉사단’을 구성해 CEO와 임직원 모두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나아가 금융권 최초의 기부 전용 사이트인 ‘아름인’을 통해 2005년부터 지금까지 53억 원 이상을 모금하는 등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학생과 함께하는 활동인 ‘아름人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카드업계 최초의 해외 봉사 프로그램으로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봉사자를 파견하고 있으며 2012년 시작된 ‘아름인 대학생 북멘토 봉사단’도 운영하고 있다.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 인사말

신한카드가 ‘2018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신용카드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달성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신한카드는 ‘고객과 함께 꿈꾸는 미래’라는 경영 슬로건 아래,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바람과 꿈이 실현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업계 1위 기업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이행하고 빅데이터 경제 활성화 및 혁신 성장 지원 등 빅데이터 자산과 노하우를 활용해 고객과 기업, 그리고 사회가 모두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2018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상#기업#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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