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류청정기가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고 본격적인 흥행 노선을 타기 시작했다. 2011년 LG전자에서 의류관리기 ‘스타일러’를 출시하며 형성된 의류관리기 시장은 2016년 7만∼8만 대 규모에서 지난 해 12만 대 수준으로 크게 성장했다. 올해는 국내 대표 렌털 업체인 코웨이와 삼성전자가 가세하면서 30만 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 중 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는 하나의 제품으로 의류케어와 공간케어가 제공되는 국내 유일한 의류 토털 케어 제품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도입해 의류청정기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월 5만 원이 안 되는 렌털 비용으로 그날 입은 옷의 청정 의류 관리와 제품을 설치한 공간의 실내공기질 관리가 가능한 유일한 제품으로 4개월에 한 번씩 체계적인 관리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주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코웨이 의류청정기는 청정·냄새·소음·옷감 보호 등 소비자들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기존 흔들어서 먼지를 제거하는 방식이 아닌 업계 최초로 강력한 바람을 분사하는 에어샷을 적용해 옷에 묻은 먼지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파워 에어샷은 옷 겉면에 묻은 먼지를 떨어주고 에어샷 옷걸이는 옷 안감에 있는 먼지를 깨끗하게 떨어낸다. 또한 에어 서큘레이션 시스템으로 남아 있는 먼지를 마지막까지 강력하게 흡입한다.
또한 전기 분해 살균 시스템으로 생성된 미세입자 살균수를 옷감 구석구석 빠르게 흡수시켜 옷감 손상 없이 살균을 진행한다. 여기에 히트 펌프 기술로 저온에서 빠르게 건조시켜 언제나 새 옷처럼 뽀송하게 관리해준다.
이러한 의류청정기의 의류 관리 기능은 자주 입지만 매번 세탁하기 어려운 양복, 교복, 청바지, 모자, 스카프, 인형, 베개 커버, 부피가 크지 않는 침구류 등을 집에서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옷감 소재에 따른 전문 모드로 케어가 가능하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의류관리기 중 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만의 유일한 기능인 공간 케어는 사계절 내내 옷 방 공간을 청정하게 관리해준다. 제품 하단에 탑재된 공기청정기는 4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계절, 상황, 공간에 따라 청정한 공기질을 제공하며 공간 제습 시스템은 계절별 온도 차로 생기는 결로 및 곰팡이로부터 옷을 쾌적하게 관리해준다.
의류 관리와 공간 청정 케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2 in 1 제품인 코웨이 의류청정기는 각각 구입했을 때보다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사계절 의류청정기는 렌털 사용 시 4개월에 한 번씩 7단계의 체계적인 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이다. 관리 때마다 제품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에어샷·흡입부·토출부를 청결하게 청소하며 제품 내부를 스팀 살균한다. 또한 급·배수통 및 주기적인 필터 교체를 통해 언제나 새 제품처럼 사용 가능하다.
코웨이 의류청정기의 차별화된 전면 미러 디자인은 제품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한몫했다. 관리를 마친 옷을 입은 후 바로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전면 미러 디자인의 코웨이 의류청정기 프리미엄형 FAD-01은 월 렌털료(렌털 등록비 10만원 기준) 4만9900원, 일반형 FAD-02는 4만7900원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의류관리기와 공기청정기가 결합된 국내 유일한 2 in 1 제품으로 합리적인 월 렌털료로 주기적인 관리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어 스마트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의류청정기는 회사의 주력 5대 렌털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며 신 성장 동력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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