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의 특성화사업단은 2014년부터 ‘Dual College 시스템을 활용한 현장 경력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S.T.A.R. College 운영을 통한 직무 역량 강화와 Field College 운영을 통한 현장 역량을 강화해 산업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2014년도부터 시작된 특성화사업은 공학 및 자연과학계열 총 20개 계열(학과)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사업 첫해인 2014년에는 4390명, 2015년 3918명, 2016년 4256명, 2017년 4279명의 재학생이 현장경력형 인재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의 혜택을 받았다.
경남정보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신기술 융합형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건학 50주년 기념관 5층에 창의융합존을 설치했다. 창의융합존은 전자계열의 드론존, 컴퓨터계열의 AR/VR존, 및 자동차과의 3D 프린트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곳에서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신기술 및 창의융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4차 연도 특성화사업평가에서는 매우 우수 대학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5차 연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에서는 그간의 우수한 프로그램 및 실적을 극대화하고, 5년간의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또 현장경력형 인재양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창의융합존을 활용한 신기술 특화교육(드론, AR/VR, 3D 프린팅) 및 융합기술교육 △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대기업 취업 프로그램, 국가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취업캠프, 취업설계 교과목 운영, 취업동아리 운영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글로벌 리더 육성 프로그램 운영 △현장 경력형 인재양성을 위한 NCS 기반 및 현장중심교육과정 개발 및 개편 운영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공심화, 전공보충 등 다양한 전공 관련 교육 프로그램 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수한 산업체와의 지속적 산학협력으로 졸업생 취업률을 높이고, 지역 산업체 요구에 따른 현장 적응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해 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자 내실을 갖춘 교육을 계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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