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희 기독간호대 총장 “초연결시대 맞는 간호 인재 만들겠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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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기독간호대 총장
김미희 기독간호대 총장
기독간호대는 1967년 개교하여 ‘실무능력이 우수한 글로벌 기독간호사 육성’이라는 비전하에 간호인재를 양성해 온 명문 간호사학이다. 간호핵심기술과 지식, 인성과 영성을 고루 갖춘 간호사를 육성하고 간호 실무의 발전과 지역사회 건강에 기여해왔다. 간호분야 특성화와 산학협력, 교육의 질 제고 노력으로 대학 및 학과 단위 평가에서 공신력을 갖춘 대학으로 인증 받고 있으며, 특화된 교육과정과 교육환경 개선, 산학연계 체계를 통해 간호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반세기 동안 굳건한 사명공동체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능력 있는 대학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 대학 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4년제 간호교육기관으로서 취업중심의 직업교육을 넘어선 미래 간호교육을 선도하고자 한다. 52년 간호교육 전통 계승, 교육혁신 및 전문행정을 통해 초연결시대가 요구하는 미래형 간호 인재를 육성해 나갈 것이다.

김미희 기독간호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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