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는 전남 도민과 함께 성장하여 창학 20주년을 맞이했다. 우리 대학은 20년 약관의 나이를 넘어서는 동안 인성교육, 실용교육, 평생교육을 교육목표로 성실, 창의, 봉사라는 학훈을 실천적으로 수행하며 교육 및 연구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200만 전남 도민의 기대와 여망에 부응해 왔다.
대학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육과정의 혁신이 중요하다. 창의적 발상과 유연한 사고를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체제로 전환이 필요하고, 직업교육과 일자리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혁신도 필요하다.
우리 대학은 인재양성 목표에 부합하는 교육과정,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교육과정,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을 둔 일자리 중심 교육과정으로 개편했다.
교육을 내실화하여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변화시켜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하고 취업률과 취업의 질을 높여 대학의 사회적 평판과 위상을 상승시키고 지역사회·산업과 연계한 NCS 기반 창의적인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는데 대학 구성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자 혼연일체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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