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창 전북과학대 총장 “학생과 산업체가 모두 만족하는 대학”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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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창 전북과학대 총장
황인창 전북과학대 총장
전북과학대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에 대한 연차평가 결과 2016∼2018년 3년 연속으로 ‘S 등급’을 획득하였다. S등급은 상위 20% 이상에 해당하는 등급으로, S등급 획득에 따라 ‘NCS 거점센터’로의 역할도 3년 연속 선정되었다.

이와 함께 우리 대학은 자율개선대학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에 선정되는 등 큰 성과를 이루었으며, 집중학기제와 함께 전문대학 최초로 선보이는 산학코디네이터 제도를 통하여 학생과 산업체가 모두 만족하는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SCK 사업의 추진성과로 학생포트폴리오 관리, 취업관리시스템 관리, NCS 기반 직무능력평가 구현이 가능해졌고 이는 학습성과 향상 및 취업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성화 학과로 선정된 간호과와 치위생과 신입생은 전원 기숙사에 입사하여 레지던스 칼리지 프로그램을 수행하였다. 학과의 많은 학생이 취업하는 직업 영역에서 직무만족도가 높은 사람들이 어떤 강점역량을 가지고 있는 지를 파악하여, 대학생활 중에 해당 강점역량을 기르는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황인창 전북과학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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