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는 1983년 전문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개교해 35년 동안 6만 명에 달하는 산업역군을 배출했다.
2015년 교육부에서 실시한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도 당당히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며 대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충청대는 ‘전문직업인 양성’에서 한발 나아가 이제는 미래형 고등직업교육체제인 ‘평생직업교육’에 눈을 돌렸다. 2014년 ‘평생직업교육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학위-비학위 과정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실무형 모듈식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평생직업교육을 위한 전용교육관도 준공해 연중 다양한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충청대는 평생직업교육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고등직업교육의 선진화는 물론이고 성인 직업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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