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리버힐 골프클럽’(전 우에나에 컨트리클럽)은 신치토세 공항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수려한 자연풍경을 자랑하는 골프장이다. 업 다운이 거의 없는 레이아웃과 여유 있는 인터벌로 골프장 본연의 스타일인 캐디 동반 라운딩에 적합하다. 리버힐 골프장은 총 6912야드로 구성되어 있다.
1974년에 개장한 리버힐 골프클럽은 2016년 우에나에 컨트리클럽에서 명칭을 홋카이도 리버힐 골프클럽으로 바꿔 새롭게 탄생하였다. 리버힐 골프클럽은 라운딩 후 온천으로 피로를 풀 수 있기 때문에 골프여행으로 딱 좋은 곳이다. 리버힐 골프장을 운영하는 ㈜닛쇼타이헤이는 홋카이도 리버힐CC, 도쿄에 토요CC, 츠쿠바CC 등 총 3곳의 골프장을 직영 운영하고 있다. 본사는 하코다테에 있으며 골프사업 외에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국 골퍼들의 일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올 5월에 직영골프장 모두를 사용할 수 있는 회원권이 출시됐다. 상품은 골드(기명 1명+무기명 1명), VIP(무기명 4명)로 구성되어 있고 직영 골프장뿐 아니라 제휴골프장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이다. 특히 겨울철에 이용할 수 있게 오키나와 추라오처드CC와 제휴를 맺어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평생회원권으로 양도양수까지 가능하며 회원들이 원하는 날짜에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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