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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중앙인’ 조환익-김창완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12-19 03:14
2018년 12월 19일 03시 14분
입력
2018-12-19 03:00
2018년 12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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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앙중고등학교 교우회(회장 박찬종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최근 ‘2018년 자랑스러운 중앙인’으로 조환익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가수 겸 탤런트 김창완 씨를 선정해 시상했다. 또 스카우트 대원 출신 봉사모임인 관산회(冠山會)에 ‘자랑스러운 중앙인 특별단체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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