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현대건설 꺾고 선두 점프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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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19일 수원에서 열린 2018∼2019시즌 V리그에서 현대건설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꺾었다. 승점 2를 추가해 28점이 된 GS칼텍스(10승 4패)는 전날까지 선두였던 흥국생명(9승 5패)을 밀어내고 3위에서 1위로 두 계단 도약했다. 외국인 선수 알리가 29득점, 이소영이 20득점했다. 3연승을 달리던 IBK기업은행은 한국도로공사에 1-3으로 패해 2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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