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원투펀치 린드블럼-후랭코프와 재계약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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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외국인 원투펀치와 내년 시즌을 함께한다. 두산은 20일 조쉬 린드블럼과 최대 192만 달러(계약금 7만 달러, 연봉 170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에, 세스 후랭코프와 최대 123만 달러(계약금 5만 달러, 연봉 110만 달러, 옵션 8만 달러)에 재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2018시즌 두산 유니폼을 입은 두 선수는 33승을 합작(린드블럼 15승, 후랭코프 18승)하며 두산의 정규시즌 우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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