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선물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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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양말은 언니 것보다 크기가 작습니다. 하지만 성탄절 아침 눈을 떴을 때 더 큰 선물이 들어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저는 착한 어린이입니다. 마음은 가볍게, 양손은 무겁게 어서 오세요.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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