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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베트남과 평가전, 내년 3월 26일 하노이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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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03:00
2018년 12월 24일 03시 00분
입력
2018-12-24 03:00
2018년 12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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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과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친선경기 일정이 내년 3월 26일 베트남 하노이로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친선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15일 베트남이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에서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자동적으로 2017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우승팀 한국과의 경기가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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