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알립니다]빅데이터 분석 통해 본 럭셔리 마케팅의 효과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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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의 별명 중 하나는 ‘인간 샤넬’입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을 빅데이터로 한번 살펴볼까요? 네이버 검색량으로 볼 때 2017년 1월만 해도 제니는 구찌를 입은 모습이 많이 노출되며 ‘인간 구찌’로 불렸습니다. 그러다 2018년 1월, 샤넬이 재빨리 제니를 샤넬의 뷰티 모델로 선정하고 6월 패션 컬렉션에도 참여시키면서 샤넬을 입은 제니의 사진이 포털 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도배합니다. 그 후 ‘인간 구찌’와 ‘인간 샤넬’의 검색량은 똑같아졌습니다. 한편 럭셔리 브랜드와 대중적인 브랜드가 협업을 할 경우 누가 더 득을 보게 될까요? 빅데이터 분석으로는 휠라와 펜디의 협업의 경우 펜디 쪽이 더 득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빅데이터로 보는 럭셔리 시장과 소비자의 변화는 흥미진진하기만 합니다. 이진형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대표의 이러한 분석 내용을 포함한 ‘빅데이터로 보는 럭셔리’가 내년 1월 10일 개강하는 ‘어드밴스트 럭셔리 아카데미’를 통해 낱낱이 공개됩니다.

Advanced Luxury Academy

○일정: 2019년 1월 10일∼4월 11일(매주 목요일 오후 7∼9시·석식 제공·13주 과정)

○장소: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동아미디어센터 20층 CC큐브

○수강료: 13회 패키지(400만 원, DBR 1년 구독권·24만 원 상당 등 특전 포함, 2019년 1월 4일까지 등록 시 ‘동아비즈니스포럼 2019 동아럭셔리포럼 2019’ 티켓 제공· 150만 원 상당), 1회 선택수강(40만 원), 5회 선택수강(200만 원)
#빅데이터 분석#럭셔리 마케팅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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