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조선호텔에서 호텔로 휴식을 찾아 떠나는 호캉스족을 위해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였다.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스페셜한 요리가 준비돼 완벽한 연말의 하루를 즐길 수 있다.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이상한 나라 앨리스와 함께 즐기는 ‘페어리 원더랜드’
앨리스 인 원더랜드 동화에 등장하는 시계, 토끼, 열쇠 등 캐릭터를 이용해 만든 쿠키와 티백박스를 제공한다. 피트니스 클럽 내 헬스장과 수영장 무료 이용이 포함되며,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페어리 원더랜드 이그제큐티브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조식, 애프터눈 스낵, 해피아워를 즐기고 사우나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바우처 5만 원권도 제공한다.
페어리 원더랜드 스위트는 스위트룸에서의 1박과 아리아 뷔페 조식 또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조식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앨리스 티팟과 컵 등 티세트와 에끌레어, 마카롱, 쿠키 등으로 구성된 라운지 & 바의 앨리스 티파티 초대권 ·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바우처 10만 원권을 제공한다.
기간: 2019년 3월 3일까지(12월 24일, 2019년 2월 2∼5일 제외) 가격: 23만 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어린왕자 다이어리 선사하는 ‘마이 페어리테일’
‘동화 감성’을 테마로 다양한 혜택을 담은 패키지로 레트로 무드의 어린왕자 다이어리를 준다. 사랑스러운 컬러의 다이어리는 희망찬 새해를 꿈꾸며 2019년을 계획하기 좋다.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 시 조선델리 마카롱과 커피 세트, 스위트 타입은 파노라마 라운지의 맥심 드 파리 애프터눈 티세트가 포함된다. 객실 내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를 통한 커피와 헬스장 이용 혜택도 있다.
이그제큐티브 및 스위트 선택 시에는 웨스틴 클럽에서 조식과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이 준비된 해피아워,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으로 구성된 데이스낵을 즐길 수 있다.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해 해운대 바다를 감상하고 동백섬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해안 절경을 따라 만들어진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광안대교, 오륙도 등을 감상할 수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된다.
기간: 2019년 2월 28일까지(12월31일 제외) 가격: 20만∼90만 원(세금, 봉사료 별도)
레스케이프 호텔 특별한 선물과 힐링타임 ‘마이 페어리 엣 레스케이프’ & ‘릴렉세이션 엣 레스케이프’
‘마이 페어리 엣 레스케이프’ 패키지는 인테리어 대가인 자크 가르시아가 디자인한 객실에서 1박과 함께 호텔의 위트 있는 선물이 준비됐다. 알리에노르 마스네 조향사가 레스케이프를 위해 제작한 시그니처 향수 50mL, 혹은 네덜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앤클러버링의 스노우볼과 네일잉크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피카소와 큐비즘’ 전시회 입장권도 포함된다.
스위트룸 객실 이용 시에는 조식, 라이브러리 애프터눈 티세트, 레이트 체크아웃, 발렛파킹 1회, ‘피카소와 큐비즘’ 도록 등 혜택이 더해진다.
‘릴렉세이션 엣 레스케이프’는 객실에서 1박과 호텔 8층에 위치한 ‘스파 바이 보떼 비알’의 바디 혹은 페이셜 트리트먼트 60분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웰컴 드링크와 비올로직호쉐쉬 미니어처 2종, 조식과 피트니스 무료 이용도 포함된다.
기간: 2019년 2월 28일까지(12월 29, 31일 제외) 가격: 마이 페어리 엣 레스케이프 23만 원부터, 릴렉세이션 엣 레스케이프 55만 원부터 (세금 별도)
호텔 레스토랑 코스 요리로 차려지는 특별한 시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클래식 컨템포러리 와인 & 다이닝 레스토랑 ‘나인스 게이트’는 12월 31일 스페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통유리창 너머로 반짝이는 야외정원을 보며 낭만적인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스페셜 저녁코스는 로브스터 부라타 치즈, 트러플 곁들인 머쉬룸스프, 엔다이브 샐러드, 이탈리안 소시지와 트러플 곁들인 카바텔리, 한우 안심 & 갈비살 등과 디저트로 구성된다. 점심은 12만 원, 저녁은 샴페인 1잔 포함 30만 원(세금, 봉사료 포함).
레스케이프 호텔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는 디너 7종 코스가 준비된다. 캐비아 곁들인 애저구이, 로브스터 해산물 관탄교, 홍소 전복과 건죽순, 표고, 커리소스 가리비 구이, 흑후추 소스 한우 등심, 성게알 초면, 녹차 퐁당쇼콜라, 셔벳 등을 맛볼 수 있다. 와인페어링 선택 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저녁 코스 15만 원, 와인페어링 6만6000원(세금 포함). 12월 31일까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호텔 ‘더 이터리’에서는 사과 샐러드를 곁들인 가리비구이, 바질페스토와 토마토를 곁들인 브라타 치즈, 안심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디너 메뉴가 차려진다. 와인 2잔을 함께 제공하며 가격은 8만 원(세금, 봉사료 포함). 12월 31일까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019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생중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2019년 1월 1일 ‘2019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실황 생중계로 진행한다. 2014년 시작한 이래 6년째로 2019년에는 현대무용 안무를 더해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폐회식 안무 감독을 맡은 차진엽 현대 무용가가 해설과 안무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레스토랑 스시조, 나인스게이트, 홍연 또는 연회장에서 정찬을 즐긴 후 공연 실황을 감상할 수 있다.
일시: 2019년 1월 1일 오후 5시∼22시 가격: 26만∼50만 원(1인 기준, 세금, 봉사료 포함)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신세계조선호텔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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