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4대 핵심전략과 12개 전략과제, 52개 실천과제를 마련했다. 일자리정책과를 신설하고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일자리대책본부도 꾸렸다.
시는 산하기관 청년 의무 채용과 신(新)중년 디딤돌 사업,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등에서 일자리 3만5900개 창출을 목표로 한다. 원스톱 일자리센터 운영과 베이비부머 지원센터 같은 고용서비스 사업으로 5만7980개 일자리를 만든다. 고용장려금 및 창업 지원사업(5100개)과 기업 유치(3850개), 직업능력개발훈련(3150개)을 통해서도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청년창업펀드를 조성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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