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는 2013년 졸업생 윤혜미 씨(32·사진)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한 제7회 1급 언어재활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 합격했다고 3일 밝혔다. 윤 씨는 140점 만점에 117점을 받았다. 응시자 857명 가운데 366명(42.7%)이 합격했다.
서울 노원구 중계종합사회복지관 언어재활사인 윤 씨는 대구사이버대 언어치료학과의 ‘학습장애 언어재활’, ‘의사소통장애 진단 평가’ 과목 온라인 튜터(지도교사)와 서울 지역 멘토로 활동 중이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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