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 송어도 낚고, 겨울도 낚고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6일 16시 50분


송어잡는 토끼 자매?  귀 쫑긋 토끼 모자를 쓴 어린이들이 얼음낚시를 하고 있다.
송어잡는 토끼 자매? 귀 쫑긋 토끼 모자를 쓴 어린이들이 얼음낚시를 하고 있다.


송어잡는 토끼 자매?  귀 쫑긋 토끼 모자를 쓴 어린이들이 얼음낚시를 하고 있다.
송어잡는 토끼 자매? 귀 쫑긋 토끼 모자를 쓴 어린이들이 얼음낚시를 하고 있다.


상어가 나타났다! 상어모자를 쓴 어린이가 얼음낚시를 하고 있다.
상어가 나타났다! 상어모자를 쓴 어린이가 얼음낚시를 하고 있다.


상어가 나타났다! 상어모자를 쓴 어린이가 얼음 낚시를 하고 있다.
상어가 나타났다! 상어모자를 쓴 어린이가 얼음 낚시를 하고 있다.


자세히 보아야 보인다.  관광객이 얼음낚시 구멍을 직접 쳐다보며 낚시를 하고 있다.
자세히 보아야 보인다. 관광객이 얼음낚시 구멍을 직접 쳐다보며 낚시를 하고 있다.


가장 편한 자세는?  관광객이 다양한 모습으로 얼음낚시를 하고 있다.
가장 편한 자세는? 관광객이 다양한 모습으로 얼음낚시를 하고 있다.


자세히 보아야 보인다.  관광객이 얼음낚시 구멍을 직접 쳐다보며 낚시를 하고 있다.
자세히 보아야 보인다. 관광객이 얼음낚시 구멍을 직접 쳐다보며 낚시를 하고 있다.


자세히 보아야 보인다.  관광객이 얼음낚시 구멍을 직접 쳐다보며 낚시를 하고 있다.
자세히 보아야 보인다. 관광객이 얼음낚시 구멍을 직접 쳐다보며 낚시를 하고 있다.


바로 이 맛이야!  맨손잡기 체험에 참여한 관광객이 송어를 잡고 있다.
바로 이 맛이야! 맨손잡기 체험에 참여한 관광객이 송어를 잡고 있다.


바로 이 맛이야!  맨손잡기 체험에 참여한 관광객이 송어를 잡고 있다.
바로 이 맛이야! 맨손잡기 체험에 참여한 관광객이 송어를 잡고 있다.


제7회 홍천강 꽁꽁축제에서 얼음낚시가 한창이다. 이번 축제는 오는 20일까지 홍천강변 일원에서 ‘홍천강 황금송어를 잡아라!’라는 슬로건으로 계속된다.
제7회 홍천강 꽁꽁축제에서 얼음낚시가 한창이다. 이번 축제는 오는 20일까지 홍천강변 일원에서 ‘홍천강 황금송어를 잡아라!’라는 슬로건으로 계속된다.


제7회 홍천강 꽁꽁축제에서 얼음낚시가 한창이다. 이번 축제는 오는 20일까지 홍천강변 일원에서 ‘홍천강 황금송어를 잡아라!’라는 슬로건으로 계속된다.
제7회 홍천강 꽁꽁축제에서 얼음낚시가 한창이다. 이번 축제는 오는 20일까지 홍천강변 일원에서 ‘홍천강 황금송어를 잡아라!’라는 슬로건으로 계속된다.


꽁꽁 얼어붙은 강원 홍천군 홍천강 주변이 낚시터로 변했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홍천강 꽁꽁축제는 6년근 인삼으로 키운 인삼송어를 낚시터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개장 첫 주말부터 많은 관광객이 몰려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얼음낚시를 하는 방법도 각양각색. 얼음바닥에 누워 낚시구멍을 쳐다보며 낚시를 하는 강태공의 다양한 모습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마냥 송어를 기다리다 지친다면 맨손으로 송어잡기에 도전할 수 있다. 양손으로 송어를 움켜잡으면 짜릿한 손맛은 두 배가 된다.

올 해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해 실내 낚시터와 빙판 컬링장, 실내동물원 등이 조성됐다. 이 축제는 오는 20일까지 홍천강변 일원에서 ‘홍천강 황금송어를 잡아라!’라는 슬로건으로 계속된다. 춥다고 실내에만 있지 말고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송어낚시에 도전해 보자.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