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9호선 트리플 역세권의 ‘알짜’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11일 03시 00분


송파시그니처오피스텔

9·13부동산대책으로 규제가 심화된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는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임대수요로 희소성을 갖춘 오피스텔이 각광을 받고 있다.

주거 환경이나 업무 환경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따져봐야 할 것은 입지다. 주거지 주변으로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지, 직장과 가까운 직주근접의 특징을 지녔는지 등 여러 가지 사안들을 잘 살펴봐야 하는 것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수도권 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지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데 거주 실수요자나 부동산 수요자 모두 우선으로 꼽는 것이 바로 교통여건이다.

이런 가운데 오피스텔 임대수요가 풍부한 서울 송파구 지하철 역세권에 알짜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송파시그니처오피스텔’은 무엇보다 교통이 편리하다.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에서 300m, 새로 개통한 9호선 백제한성역에서 200m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2호선 잠실역도 인접해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또 송파시그니처오피스텔은 올림픽도로와 동부간선로, 송파대로 등 광역교통망을 품고 있어 강남과 성남, 경기도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주변엔 아산병원, 방이초중교, 방이동 먹자골목 등을 비롯해 잠실 롯데타워,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쇼핑·교육·생활시설의 편의를 풍부하게 누릴 수 있다.

송파시그니처오피스텔은 전체 96실 규모이다. A·B·C 3개 타입으로 소형부터 1.5룸, 복층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분양가는 1억 원대 후반부터 3억 원대까지 책정됐다.

사업지 주변에 지속적으로 오피스텔이 들어서고 있어 분양가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규모가 100실 미만이어서 1회에 한해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준다. 이에 따라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부담이 줄어들고 시세차익은 최대로 볼 수 있는 반사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송파시그니처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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