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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소니오픈 마지막 홀 이글… 톱10 진입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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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03:00
2019년 1월 15일 03시 00분
입력
2019-01-15 03:00
2019년 1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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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32·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소니오픈에서 마지막 홀 이글에 힘입어 시즌 첫 톱10에 진입했다. 강성훈은 14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에서 끝난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로 6타를 줄여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맷 쿠처(미국)는 합계 22언더파로 정상에 올라 시즌 2승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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