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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압해도∼암태도 연결 ‘천사대교’ 설연휴 임시개통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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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03:00
2019년 1월 17일 03시 00분
입력
2019-01-17 03:00
2019년 1월 17일 03시 00분
정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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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해상 교량 ‘천사대교’(사진)가 2월 1∼7일 설 연휴를 전후해 임시 개통된다.
천사대교는 총연장 7.22km로 사장교(1004m)와 현수교(1750m) 형식이 공존하는 국내 유일의 교량이다. 인천대교(18.38km), 광안대교(7.42km), 서해대교(7.31km)에 이어 국내에서 4번째로 길다.
착공 8년 만에 왕복 2차로로 2월 1∼7일 임시 개통한 뒤 보완공사를 거쳐 3월에 정식 개통될 예정이다. 천사대교는 공사 시작 이후 가칭 ‘새천년대교’로 불렸으나 명칭을 공모해 지난해 9월 천사대교로 이름이 바뀌었고 최근 열린 국가지명위원회에서 확정됐다.
천사대교 개통으로 자은·암태·팔금·안좌·자라도가 하나로 연결돼 차를 타고 편하게 다닐 수 있게 됐다.
압해도 송공항에서 훨씬 서쪽에 있는 암태도 남강항과 안좌도 복호항으로 선착장이 전진 배치되면서 기존 송공항이나 목포항에서 2시간 이상 걸리던 비금·도초도와 하의·신의도가 1시간 정도로 뱃길이 단축된다.
천사대교는 서남권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은 천사대교 개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교량 부근인 암태면 신석리 10만 m² 터에 근린공원과 높이 33m의 전망타워를 착공해 2023년 완공할 계획이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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