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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대 동문상’ 강일원씨 등 4명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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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03:00
2019년 1월 17일 03시 00분
입력
2019-01-17 03:00
2019년 1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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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대 한국총동문회(회장 정구현)는 16일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로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 이우일 서울대 교수, 이우종 전 LG전자 사장, 한승희 국세청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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