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1순위 입단 박지현, 데뷔전 7점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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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16일 인천에서 열린 방문경기에서 토마스(16득점) 박혜진(13득점) 최은실(12득점)의 고른 활약으로 신한은행을 5연패에 빠뜨리며 72-53으로 이겼다. 선두 우리은행은 2위 KB스타즈와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우리은행에 입단한 박지현(사진)은 10분 동안 7점을 넣으며 무난하게 프로 데뷔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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