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언주역 도보 1분… 361실 규모 복층 오피스텔

강남 헤븐리치 더써밋761

㈜태건종합건설이 서울 강남구 차병원 사거리에 ‘강남 헤븐리치 더써밋761’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총 361실 규모의 복층 오피스텔로 지하철 9호선 언주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다.

인근 강남 일대에 급이 다른 대형 호재 만발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언주역 일대는 대형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벨레상스 호텔(옛 르네상스 호텔)의 개발 계획이 진행 중이며 삼성동에는 5만 명이 상주 할 105층 규모의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들어설 예정이다. 영동대로 지하 광역복합환승센터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코엑스에서 GBC,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대규모 MICE(전시컨벤션) 단지를 조성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도 추진 중이다.

이런 호재 덕분에 강남 헤븐리치 더써밋761의 입지가 더욱 돋보인다. 또 신논현역에서 강남역에 이르는 상권(CGV 메가박스 등)과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코엑스몰 등 대형 유통시설과도 가까워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강남권은 1, 2인 가구가 늘어나는 반면에 이들을 위한 오피스텔 공급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논현로와 테헤란로 권역은 공급이 수요 대비 턱없이 낮은 편이다. 이와 함께 인근에 GS타워, 강남파이낸스타워, 포스코센터 등 대형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어 임차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복층 확장 혁신평면 자랑

이 오피스텔은 전 가구가 층고를 높인 복층형 구조로 돼 있는 게 특징이다. 강남 최초로 복도 위 공간까지 +α 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특화설계를 도입해 실사용 공간을 넓혔다. 그 덕분에 입주민들은 보다 넓고 짜임새 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전 호실에 내진 설계와 친환경 자재를 시공해 안전성을 높였다.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시스템에어컨 인덕션 신발장 붙박이장 가스보일러 디지털 도어록 등이 분양가에 포함돼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오피스텔의 개발을 맡고 있는 태건종합건설은 자체 시행부터 시공, 분양,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오피스텔을 공급할 예정이다. 최근에 강남역 뱅뱅사거리에 준공 예정인 오피스텔 ‘강남 헤븐리치 더골드181’의 분양과 입주를 마쳤으며 안양역 롯데백화점 바로 옆 초역세권 주상복합 오피스텔인 ‘안양역 헤븐리치 더퍼스트294’도 조기 분양 및 준공, 임대가 완료되었다.

‘강남 헤븐리치 더써밋761’의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신축 현장 맞은편에 있으며 이곳에 방문하면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싱글라이프에 최적화된 실용적인 설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