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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눈 세상에 갇혀볼까… 대관령 눈꽃축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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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9 03:00
2019년 1월 19일 03시 00분
입력
2019-01-19 03:00
2019년 1월 19일 03시 00분
전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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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에 거대한 눈의 미로가 생겼다. 성인 키보다 높게 쌓은 눈의 장벽 사이에서 사람들이 출구를 찾고 있다. 이 미로는 이날 개막한 제27회 ‘대관령 눈꽃축제’에 마련됐다. 27일까지 열리는 눈꽃축제에서는 아기자기한 눈사람들과 거대한 눈조각들, 그리고 길이 70m, 폭 30m의 눈썰매장 등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평창=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대관령
#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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