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정희돈)은 2018년 4분기 체육기자상 보도부문 수상작으로 본보 이헌재 기자(사진)의 ‘단일팀 감동→분란 6개월…여자아이스하키에 무슨 일?(10월 18일자)’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사는 선수들의 집단항명을 시작으로 세라 머리 감독이 사퇴하기까지의 과정을 낱낱이 보도해 여자아이스하키가 새 출발을 하는 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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