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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올해 8곳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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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03:00
2019년 1월 23일 03시 00분
입력
2019-01-23 03:00
2019년 1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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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올해 8곳에서 국비 지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대상지 발굴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전국에서 100곳의 대상지를 뽑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8000억 원이다.
시는 상반기 3곳, 하반기 5곳 등 8곳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이달 중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한다.
시는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 공간 확대, 창업·주거 등 복합 앵커시설 조성, 상생 협력 상가 공급 등 지역 자산을 활용한 부산만의 도시재생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부산은 2017년 영도, 사하, 동, 북구 등 4곳과 지난해 서, 중, 연제, 금정, 해운대, 사하, 동래구 등 7곳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으로 선정해 국비 1090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도시재생 뉴딜사업
#생활 사회간접자본 복합 공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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