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판/캠퍼스 소식]충북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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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총장 김수갑) 국가위기관리연구소(소장 이재은 행정학과 교수)는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공동대표 최열)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공동학술세미나, 심포지엄, 포럼, 교육, 미세먼지TV 등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2006년 창립된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는 국내외 학술대회, 현장조사 등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위기관리학 전문 연구 및 교육을 하고 있다.

○…강릉원주대(총장 반선섭)는 24일 오후 2시 반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오션타워 안티구아홀에서 지역상생포럼을 연다. 지역 내 관계기관 및 산업체, 시민사회단체 소속 200여 명이 참석한다. 오후 6시 반부터는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협력 교류회가 이어진다.

○…청주대(총장 정성봉) 어일선 교수(영화학과)가 한국엔터테인먼트학회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엔터테인먼트학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제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한국의 위치를 공고히 하기 위해 문화 예술계, 산업계, 학계의 전문가들이 지난해 12월 창립했다.

○…상지대(총장 정대화) 부설 평생교육원이 교육부로부터 6개 과목에 대해 ‘평생학습계좌제’ 평가인정을 받았다. 해당 강좌는 3D 프린팅, 꽃차소믈리에, 부동산 경매, 원어민 영어회화, 생활 속의 한의학, 사진 아카데미다. 평생학습계좌제는 개인의 학습 경험을 온라인 학습이력관리시스템에 기록·관리해 체계적인 학습설계를 지원하고 고용정보로 활용하는 제도다.

○…백석대(총장 장종현) 보건학부 치위생학과 김보민 씨(23·4학년)가 2019년도 제46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수석으로 합격했다. 김 씨는 300점 만점에 283점을 받았다. 백석대 출신 시험 응시자들은 이번 시험에서 95.8%의 합격률을 기록해 평균 합격률(80.0%)보다 높았다.

○…배재대(총장 김영호)는 21일부터 일본 구마모토대에서 ‘아시아 청년인재 기술협력포럼’을 주관한다고 밝혔다. 27일까지 열리는 포럼에는 배재대, 구마모토대, 라오스 수파누봉대 등이 참여한다. 배재대는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국제협력 선도대학 수행 대학’으로 선정돼 수파누봉대에 재료공학과를 설치하는 등 국제적 산학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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