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측은 “글로벌신약 개발은 역경을 기회로 여기는 도전정신과 불굴의 의지 속에서 이뤄질 수 있다”며 “이번 권리 반환 역시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례 중 하나로 현재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글로벌 신약 개발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실패에 굴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비만·당뇨, 항암, 면역·희귀질환 등 27개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높여 2~3년 뒤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되는 신약들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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