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강화, 기력 보충엔 ‘흑염소’

지리산마천농업협동조합

흑염소는 약해진 몸에 활력을 보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몸이 허하고 기력이 떨어진 사람, 여러 가지 이유로 몸이 지치고 약해진 사람들에게 힘을 북돋워주는 보양식이다. 여기에 건강한 온기로 몸속을 데워 몸이 잘 돌게 만들고 힘을 불어넣어 주는 제품이 ‘지리산흑염소진생프리미엄골드’이다.

이 제품은 몸에 좋은 산야초와 풀, 나무의 뿌리부터 열매까지 먹고 자란 흑염소로 만든다. 자연 속에서 좋은 것을 먹고 자란 흑염소에는 출산 후 산모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칼슘과 철분 등 영양분들이 가득 들어 있다. 특히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몸을 보해주는 한편 지방은 적어 소화가 잘 된다. 또한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몸이 차거나 기력이 쇠한 사람들에게 건강한 체온을 지켜주며, 떨어지는 기력을 끌어 올리는 효과가 있다. 또한 흑염소는 보혈작용으로 여성들에게도 좋다. 자궁이 약해져 생기는 부인병 개선에 도움을 주며 생리불순, 생리통, 냉증 등의 면역력 강화에도 좋다.

흑염소진생프리미엄골드는 지리산마천농협협동조합에서 청정골 지리산 심산유곡의 흑염소를 가공해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국내산 흑염소추출액 92%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전통 원료를 배합해 48시간 이상 장시간 농축한 진액으로 안전하고 청결하게 생산된 제품이다.

나른하고 몸이 무거운 사람,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사람, 쉽게 지치고 금방 피곤해지는 사람, 숙면이나 휴식으로도 피곤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 특히 여성들에게 추천하다. 가격도 1세트 3박스(3개월분)에 9만9800원으로 저렴하다. 2세트 6박스(6개월분)를 구입하면 1박스를 더 준다. 택배비 4000원은 소비자 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