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몸이 예전 같지 않다. 충분히 휴식을 취했는데 몸이 개운하지 않고 종일 피곤하다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보자.
면역력은 피부, 소화기관, 호흡기 등을 통해 침입한 외부 침입자로부터 끊임없이 공격받는 우리 몸을 방어하는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이다. 그래서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시기에 면역력은 급격히 떨어져 감기 등 감염성 질환에 걸리기 쉽다. 이 시기에는 심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도 높아진다.
이럴 때 나이 든 사람은 더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이나 노화에 대처하는 기존 요법 등이 한계에 부딪치면서 다른 보완요법으로 예방 및 치료율을 높이려는 시도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들 보완요법은 인간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력’을 높이려는 시도이다. 최근에 체내의 면역기능인 T세포, NK세포(Natural Killer Cell), B세포, 대식세포의 역할이 점차 증명되고 있다.
체내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세포 중 NK세포는 ‘자연살해세포’라고 불린다. NK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종양세포, 각종 세균이나 비정상 세포를 직접 공격해 없애는 역할을 한다. 체내 NK세포의 활성은 일반적으로 20세에 최고조에 달하며 나이가 들수록 계속 떨어져 60세에는 절반으로, 80세에는 3분의 1 수준이 된다. 이것이 나이가 들면 몸의 기력이 떨어져 노화가 촉진되고 고령자에게 여러 질병이 많이 생기는 이유다. 그러므로 나이가 들어도 활력 있게 살려면 NK세포의 활성을 증강시켜야 한다.
한국과 일본에서 특허 받은 면역증강용 물질로 ‘폴리감마글루탐산’이 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연구팀에서 인체적용시험 결과 폴리감마글루탐산을 8주간 섭취한 총 99명의 성인에게서 면역세포 NK세포의 활성이 52.3% 증가됐다.
이 시험결과를 바탕으로 일양약품㈜이 ‘엔케이 폴리셀’이라는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엔케이 폴리셀은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폴리감마글루탐산을 주원료로 한다. 이 외에도 항산화력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셀레늄,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 등을 부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겔 타입 파우치 형태로 포장되어 하루에 1포씩 간편하게 섭취하면 된다.
일양약품은 31일까지 2+2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케이 폴리셀 두 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두 박스를 더 증정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