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문양 ‘자연산수문’ 포장으로 설화수 품격 더해

아모레퍼시픽

자음생크림 3종 세트

한국 대표 럭셔리 뷰티브랜드 설화수가 설을 맞아 ‘한국 전통 문양 컬렉션’ 6종을 출시한다. 우리나라 전통 문양인 자연산수문을 설화수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패키지 디자인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자연산수문은 장수를 상징하는 바위, 위엄과 신비함을 상징하는 구름, 생명의 근원을 의미하는 산 등 자연풍경을 담은 한국의 문양이다. 한국 전통 문양 컬렉션은 아름다운 자연산수문을 기하학적 무늬와 현대적인 색감으로 재해석해 한 폭의 그림을 담은 듯 선물세트의 특별함을 더했다. 진설, 자음생 등 설화수의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구성되며 총 6종류의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자음 2종 세트(가격 12만 원)

설화수의 기본 라인 제품들로 구성된 ‘자음 2종 세트’에는 피부 보습을 위한 젤타입 스킨인 ‘자음수’와 유연한 피부로 가꿔주는 에멀전 ‘자음유액’ 본품이 들어 있다. 또한 윤조에센스, 윤조마스크, 탄력크림 등 기초 견본 5종이 함께 포함돼 있어 설화수의 기본 라인을 체험하면서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찾을 수 있다.

△진설 2종 세트(가격 26만5000원)

‘진설 2종 세트’는 적송의 생명력을 담아 시간을 되돌린 듯 탄탄한 피부를 완성하는 프리미엄 한방 안티에이징 라인 세트다. 이 세트에 구성된 스킨&로션인 ‘진설수’ ‘진설유액’은 적송에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피부노화 케어 성분인 DAA를 함유하여 피부에 힘을 키우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적송의 생명력과 설화수의 최상의 처방으로 탄생한 진설 라인은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그만이다.

윤조에센셜 3종 세트

△윤조에센셜 3종 세트(가격 24만 원)

‘윤조에센셜 3종 세트’는 피부 보습을 위한 젤타입 스킨인 ‘자음수’와 유연한 피부로 가꿔주는 에멀전인 ‘자음유액’, 피부 균형을 맞춰 건강한 피부 윤기를 선사하는 ‘윤조에센스’ 본품이 들어 있다. 또한 ‘탄력크림’ ‘예빛크림’ ‘자음생에센스’ 등 견본 4종이 함께 포함돼 설화수의 정수가 담긴 스킨케어 제품을 다양하게 경험해볼 수 있다.

△자음생크림 3종 세트 (가격 25만 원)

‘자음생크림 3종 세트’는 설화수의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라인 기획 세트다. 안티에이징 스킨&에멀전인 ‘자음생수’와 ‘자음생유액’, 그리고 피부활력을 선사하는 인삼 안티에이징 크림, 자음생크림 본품으로 구성됐다. ‘자음생에센스’ 등 견본 3종이 함께 구성돼 설화수의 자음생라인을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

한국 전통 문양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