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레쉬 바이 리엔케이는 셀 과학을 통해 탄생한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리엔케이의 세포 기술력을 바탕으로 25∼35세 피부에 맞는 셀 코슈메디컬 제품을 선보인다. 극한 환경에서 버티고 살아남았던 슈퍼플랜트의 강인한 에너지를 각각의 라이프 셀(Life cell)에 맞게 맞춤 처방해 피부 본연의 힘을 회복시키는 것이 브랜드 컨셉트다.
대표 제품은 드래곤펩타이드TM 앰플 세럼이다. 세럼은 척박한 인도양 소코트라 섬에서 5000년 이상 자생한 생존의 나무, 드래곤스블러드의 수액 성분을 담은 드래곤펩타이드TM 73%를 함유했다. 드래곤스블러드 수액은 아마존 전사들이 상처 입은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바르던 것으로 스트레스와 외부 환경 등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트레할로스, 베타인, 비타민C 유도체로 구성된 보습 진정 캡슐은 예민해진 피부를 탄탄하게 만든다.
피부에 닿는 순간 물이 터지는 듯한 초록빛 투명 젤 제형으로 부드럽게 퍼지면서 겉도는 느낌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생존세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예민한 피부에 진정이 필요하거나, 여러 스킨케어 제품을 써도 피부 속이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 들 때 사용하기 좋다. 브랜드 전 제품 모두 EWG 그린등급이며 저자극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채널A기자 2인의 신상 뷰티 꼼꼼 리뷰
리프레쉬 바이 리엔케이 드래곤펩타이드TM 앰플 세럼을 사용해보니…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T존 부분까지 건조함이 느껴져 ‘생존세럼’이라는 애칭이 있는 리프레쉬 바이 리엔케이 드래곤펩타이드TM 앰플 세럼을 사용했어요. 수분감이 채워졌고, 건조한 부위는 수시로 덧바르니 피부에 생기가 도는 거 같아요. 끈적이지 않고 피부에 닿는 순간 물이 톡톡 터지는 텍스처로 덧발라도 부담이 없네요.
피부에 흡수된 후에는 찰진 보습력이 더해지며 물광이 돌면서 피부가 더 생기 있게 보이더라고요. 방송 촬영 시 진한 메이크업을 받은 후 피부가 탄력을 잃는 거 같아 속상했는데 세럼을 바르고 걱정이 사라졌어요. 풀꽃 같은 자연스러운 향 덕분에 자꾸만 손이 가는 제품이에요.
매우 건조한 피부라 속 당김이 심했어요. 건조주의보에 미세먼지까지 겹치면 크림을 듬뿍 발라도 피부 가뭄이 해결되지 않았죠. 회사 내부와 바깥 온도차가 크다 보니 홍조도 심해졌고요. 리프레쉬 바이 리엔케이의 ‘생존세럼’은 건조한 제 피부에 오아시스 같은 느낌이에요. 보습과 진정효과가 있는 알갱이들이 사르르 녹아들면서 피부로 빠르게 흡수돼요. 완전히 흡수되고 나면 피부가 쫀득하고 꿀을 바른 것처럼 촉촉하고요.
홍조도 가라앉아 피부 톤이 밝아졌고, 자고 일어나면 한결 부드러워진 피부결이 느껴져요. 건조한 탓에 자주 일어났던 각질도 가라앉고, 화장하기도 수월했어요. 건조하다고 크림만 듬뿍 발라왔는데, 정답은 ‘생존세럼’이더라고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