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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제계 단신]하나銀, 中 길림銀과 ‘글로벌 체크카드’ 출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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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03:00
2019년 1월 31일 03시 00분
입력
2019-01-31 03:00
2019년 1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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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중국 지린(吉林)성 내 최대 은행인 길림은행, 하나은행 중국법인과 함께 3사 공동 ‘길.한.통.(吉.韓.通.)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금융에서 최초로 출시하는 은련 브랜드(Unionpay)의 체크카드로 3개 은행 모두에서 같은 명칭과 디자인으로 발급된다. 현금자동입출금기(ATM) 해외 인출 수수료가 월 5회 면제되고 송금수수료도 감면된다.
#keb하나은행
#길림은행
#체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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