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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베테랑들의 할리우드 도전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2-02 04:34
2019년 2월 2일 04시 34분
입력
2019-02-02 03:00
2019년 2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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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아침을(tvN 4일 오후 3시 50분)
연기 경력 도합 120년을 자랑하는 박정수, 김보연, 박준금 등 3인의 할리우드 도전기를 그렸다. 초심으로 돌아가 할리우드 데뷔를 꿈꾸는 이들의 적극적인 모습은 매니저로 출연한 유병재, 박성광, 붐을 당황시킬 정도. 하지만 생소하고 복잡한 할리우드 캐스팅 시스템 앞에서 긴장하기도 한다. 배우와 매니저의 ‘케미’가 돋보인다. 오디션 탈락의 불안감에 휩싸인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도 깜짝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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