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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할아버지, 추석에 또 올게요”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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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03:00
2019년 2월 7일 03시 00분
입력
2019-02-07 03:00
2019년 2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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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대구 동구 동대구역 승강장에서 김재식 씨(65·오른쪽)가 귀경 열차에 오른 손자(5)와 차창을 사이에 두고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는 이날 하루 27만2100여 명의 귀경객이 KTX와 무궁화호 등의 열차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대구=뉴스1
#설 연휴
#귀경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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