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EV 충전 시장에서 10년 이상의 전문 지식을 축척한 ABB는 일본 교통/운송 전기화를 위한 완벽한 파트너라는 평가다. ABB는 차데모(CHAdeMO) 및 CCS 충전 표준 협회의 창립 멤버이며 지속 가능한 이동성(e-Mobility) 세계로 재편 중인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 레이스’의 타이틀 스폰서다. ABB는 현재 73개 국가에 1만 500대 이상의 DC 급속 충전기를 판매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