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문학상에 문태준 시인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20일 03시 00분


제31회 정지용문학상 수상작으로 문태준 시인(49·사진)의 ‘저녁이 올 때’가 선정됐다. 문 시인은 창작 지원금 2000만 원을 받는다. 시상식은 다음 달 11일 충북 옥천군 지용제 행사장에서 열린다.
#정지용문학상#문태준 시인#저녁이 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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