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치료비 혜택을 받는 국민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중증 환자들은 위험분담제가 적용되지 않아 건강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치료 효과가 높은 약제가 있어도 현재의 위험분담제로는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실정입니다.
이에 채널A와 동아일보는 ‘2019 헬스케어 포럼’을 개최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건강보험재정의 효율적 관리와 위험분담제 개선을 주제로 한 포럼으로 국민 건강과 약제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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