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강원도 남북건설교통협력협의회’ 24일 본격 출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4-24 04:23
2019년 4월 24일 04시 23분
입력
2019-04-24 03:00
2019년 4월 24일 03시 00분
이인모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도로와 철도 등 남북 강원도의 통일 사회간접자본(SOC) 구축을 선도할 ‘강원도 남북건설교통협력협의회’가 24일 오후 강원연구원에서 창립회의를 갖고 본격 출범한다.
강원도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는 남북 교류사업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분야별 협력사업 추진의 하나로 건설교통협력협의회를 창립한다고 23일 밝혔다.
협의회는 활발한 교류협력시대가 올 것에 대비해 미리 협력 분야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기 위한 조직이다. 협의회 위원은 SOC 사업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도내 건설업 대표를 다수 포함시켰다.
창립회의에서는 공동협의회장을 선출하고 위촉장을 수여한다. 또 서종원 한국교통연구원 동북아북한교통센터장이 ‘북강원도를 중심으로 한 북한의 건설교통 인프라 현황 및 실태’에 대해 강연한다.
강원도 관계자는 “농업과 산림 교류협의회에 이어 건설교통협력협의회도 발족하게 됐다”며 “통일 시대에 대비하는 밑거름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남북 교류사업
#강원도
#남북건설교통협력협의회
#soc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동맹-FTA부터 때린 ‘트럼프 관세’… 날벼락 맞은 멕시코 韓 기업
부동산 가격 오르며 종부세 부담 커져…내년에도 높아질 듯
“먹-바람-빛 고려한 섬세한 작업… 탁본 잘못 떠 국보가 훼손돼서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